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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취업자 수 순위, 남동구 일자리센터가 1위
올해 인천시 남동구 일자리센터를 통한 취업자 수가 인천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. 남동구는 최근 구 일자리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, 일자리센터 실적 등을 포함한 올해 일자리사업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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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접장 멀고, 인턴 못 하고, 생활비 부담…지방대생 ‘삼중고’
━ 지방 취준생의 눈물 지난 4월 서울의 한 학교에서 대학생이 교내 게시판에 붙은 취업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. [뉴스1] 대구 토박이인 공기업 취업준비생(취준생) 김모(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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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용없는 성장]삼성전기 이익 1155% ↑, 고용은 고작 30명↑
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취업박람회. [중앙포토] 중앙일보가 매출액 기준 100대 기업을 조사한 결과 호황 업종은 고용 없이 성장을 이뤘고, 불황인 업종은 고용을 먼저 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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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 출신 70% 재취업 후 1년 안에 그만둬…왜 그럴까?
━ [더,오래] 박영재의 은퇴와 Jobs(23) 대기업에서 오랫동안 생산관리업무를 했던 김영식(54) 씨는 5년 전인 49세 때 부장으로 명예퇴직했다. 아직 아이들이 중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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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주혁신도시에 온 한전, 동반성장 페스티벌 연다
빛가람도시 내 한전 본사. 이전 6개월을 맞아 지역과 상생을 위한 페스티벌을 연다. [사진 한전]전남 나주혁신도시에 새 둥지를 튼 한국전력이 지역민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대형 이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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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취업…캐나다 치기공사, 중국 앱개발자 유망
부산의 한 공과대학을 졸업한 윤혜정씨. 그의 평균 학점은 2.8로 국내 신입사원 지원조건인 3.0에 못 미쳤다. 기본 스펙으로 여겨지는 토익 점수도 없었다. 전공 제한으로 사무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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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위기를 기회로] 올해 1만4400명 채용…일자리 창출 적극 나서
신세계그룹은 지난해 9월 처음 개최한 상생채용박람회를 올해는 3회로 확대 개최하는 등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채용에 앞장서고 있다. 지난 2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상생채용박람회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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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세계 김해서 채용 박람회, 채용인원 총 1670여명…채용 기간은
신세계 김해서 채용 박람회,신세계그룹이 오는 6월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개점을 앞두고 김해에서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.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남 김해시 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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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의 기업] 에너지밸리에 42개 기업 투자유치 … 지역 균형발전 선도
한국전력(이하 한전)이 에너지밸리를 통한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있다. 한전은 에너지밸리를 발전시켜 광주·전남지역을 글로벌 에너지 허브로 만든다는 전략이다. 한국전력이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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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34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부산 벡스코등서 개막
제34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.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장애인의 기능향상과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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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기업 가면 연1000만원? 실제 혜택은 고작 124만원
━ 장원석의 [앵그리2030] ④돈 줄 테니 중소기업 가라?…청년 마음 후벼 판 일자리 대책 후배 A로부터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았습니다. 모 백화점 공채에 합격했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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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하이닉스, 협력사에 반도체 무상교육
SK하이닉스는 협력사에 교육 프로그램 등을 무상 제공하는 ‘공유인프라 포털’(https://sharing.skhynix.com)을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. 반도체 아카데미, 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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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반기 주요 대기업 대졸 공채 시작
올 상반기 주요 대기업의 대졸 신입 채용 규모가 지난해와 비슷할 전망이다. 중앙일보와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상반기 30대 그룹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30개 그룹사 중 채용 계획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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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&] 국내 단일대학 최대 규모 오프라인 취업박람회 열린다
동국대, 다음 달 1~7일 ‘2022 Energize Dongguk JOB & CAREER Update Festival’ 개최 동국대는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과 캠퍼스 일대에서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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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 신입생 14%가 기회균등전형…재학 중 창업 13% 늘었다
대학 신입생 중 14.3%가 기회균등 전형을 통해 입학한 것으로 나타났다. 저소득층과 농어촌 학생 등을 배려하기 위한 기회균등 전형 비중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. 취업난이 계속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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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sue&] “스펙보단 역량, 원하는 곳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라”
현대카드·현대커머셜 ‘서머 인턴십’ 프로그램 주목 현대카드가 2022 서머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다. 올해는 상품기획·마케팅, 리스크, 전략, 재무, 경영지원, 브랜드 등 현대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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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노동3법, 경제약자 보호? 청년 절망3법 될 것”
‘2020 노원 일자리 박람회 및 창업한마당’ 참석자들이 취업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. [뉴스1] “사람을 뽑고 싶어도, 고용을 늘릴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잖아요. 기업을 접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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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방대학 몰락 가속화] 경북·부산·충남대 신입생 10명 중 1명 이탈, 지역거점대학 교수도 학생도 서울로 대탈출
━ SPECIAL REPORT 지난해 5월 지역대학에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. 송봉근 기자 지역 대학 학생이 떠난다. 교수도 자리를 옮긴다. 이들의 목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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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공공기관 정규직 신규채용 규모, 6년 만에 최저 수준
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재정경제금융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뉴스1 올해 공공기관이 정규직 직원을 2만2000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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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수·삼·밸이면 비정규직도 괜찮아” MZ세대에 희망 일자리 물어보니
근무지는 수도권, 워라밸(일과 삶의 균형)을 지키면서 연봉은 3000만원대-. MZ 세대(1980년대 이후 출생한 젊은층)가 꼽은 ‘괜찮은 일자리’의 조건을 요약하면 이렇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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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고통 사상 최악…코로나에 취업난, 청년층 제일 아프다
지난 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1년 해운대구 청년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취업 게시판을 보고 있다. [연합뉴스] 올해 국민이 느끼는 경제적 고통이 관련 통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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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공기관 연봉 4년간 3.4% 늘어 6900만원…이곳은 1억 넘었다
공공기관 직원의 평균연봉이 7000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. 낮은 연봉은 아니지만, 평균보수는 수년째 제자리걸음에 가깝다. IT기업을 중심으로 민간부문 임금은 가파르게 오르는 동안